[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삼성전자가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호평에 강세다. 28일 오전 9시9분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보다 2만6000원(2.75%) 오른 9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송종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이미 전세계 AP시장의 50% 이상을 장악하고 있다"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글로벌 투자가들은 이제 'SHORT 애플 - LONG 삼성'전략을 넘어, 'SHORT 인텔 - LONG 삼성'투자 전략까지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목표가도 기존 115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