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28일 '테크 간편시트'와 '샤프란 아로마시트' 매출 300억원 돌파를 기념해 크리스마스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샤프란 아로마시트 한정판은 브랜드 모델인 김연아가 산타로 분장한 성탄절 패키지로, LG생건은 작은 소품에도 디자인과 감성을 중시하는 최근 소비 경향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샤프란 아로마시트'와 '테크 시트'는 지난 2007년과 2008년 출시돼 누적 매출액이 320억원을 돌파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시트형 제품은 가볍기 때문에 구입과 이동, 보관이 편리하고 흘리거나 가루가 날리는 불편함도 없다"며 "정량 사용으로 낭비를 줄일 수 있어 경제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