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케이티스(058860)는 모바일 광고 솔루션 전문기업인 ‘크로스디지털미디어’, ‘케이티 올레 애드(KT olleh AD)’와 손잡고 모바일 광고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8일 밝혔다.
‘크로스디지털미디어’는 모바일 플랫폼 ‘엠오션(Mocean)’의 국내 파트너 기업이다. 국내 언론사 외 약 6000여개의 다양한 국내외 어플리케이션(App)을 보유하고 있다.
‘케이티스’는 ‘크로스디지털미디어’, ‘kt olleh AD’와의 협력을 통해 플랫폼과 제휴 매체를 활용하게 됐다. 모바일 광고상품을 케이티스 광고주에 맞도록 최적화해 내달 1일부터 판매할 계획이다.
전병선 케이티스 AD부문장 전무는 “모바일광고 시장 진입은 새로운 기회인 만큼, 지역 광고주와 앱개발사 모두에게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