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간 광우병'과 증상이 비슷한 크로이츠펠트야콥병(CJD)이 확인됐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본부와 한림대의대 김윤중 교수팀에 따르면 지난 7월 감각장애와 정신이상, 운동장애 등의 증상을 보이다 숨진 54세 여성의 생체조직을 꺼내 동물실험을 한 결과, 국내 첫 '의인성 CJD(Iatrogenic CJD)' 환자로 최종 판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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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