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외식기업 강강술래(사장 김상국)는 택견과 줄타기, 한산모시짜기 등 한민족 무형유산의 유네스코 등재를 기념해 축하 이벤트를 마련한다.
지난 2009년 유네스코에 등재된 전통놀이 강강술래와 같은 이름을 상호로 쓰며 한식문화기업을 지향하는 만큼, 한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적극 표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각 지점에서 파격 할인 이벤트가 각각 진행된다.
고양시 대자동 늘봄농원점은 내달 11일까지 화갈비와 왕양념갈비를 시키면 나갈 때 먹은 양만큼 포장해주거나 동일 메뉴 2인분 포장상품을 1인분 가격에 판매한다.
역삼점은 평일 오후 9시 이후 왕양념갈비와 술래양념갈비를, 여의도점은 주말에 왕양념갈비와 한우불고기 메뉴를 2인분 시키면 1인분을 추가 증정한다.
시흥점도 오후 9시 이후엔 왕양념갈비와 술래양념구이, 돼지양념구이에 대해 메뉴 2+1 행사를 벌인다.
김상국 사장은 "우리 문화재의 유네스코 등재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강강술래 역시 지점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고객들에게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