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총 15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5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유동성 공급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일반 워런트 355개, 조기종료워런트 17개 등 총 372개로 늘어났고 롯데쇼핑의 신규발행으로 기초 자산의 종류는 총 46개 종목으로 증가했다.
한편, 이번 발행의 테마종목은
삼성생명(032830)(관련 워런트 코드: 751A66)으로 노무라는 지난 리서치 자료를 통해 삼성생명의 최근 손실요인이 일시적이라고 판단해 매수의견과 함께 목표주가12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