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혹독한 신고신을 치룬
티브이로직(121800)이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다만 공모가인 1만2000원은 아직 회복하지 못했다.
2일 오전 9시25분 현재 티브이로직은 전거래일 대비 680원(7.30%) 상승한 1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티브이로직은 시초가대비 1530원(14.10%) 급락 마감했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티브이로직에 대해 “디지털방송 전환에 따른 시장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사업군 확대를 통한 외형성장이 진행 중”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