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포스코가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신용등급 전망을 낮췄다는 소식으로 하락하고 있다.
6일 오전10시7분 현재
POSCO(005490)는 전날보다 1만원(2.53%)하락한 3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포스코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의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한 단계 낮췄다고 밝혔다. 신용등급은 종전의 A-를 유지했다.
피치는 "철강 산업 사이클이 저점에 도달하면서 포스코의 차입비율이 악화된 점을 반영한 결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