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 5일 UN이 정한 제 27회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전국 18개 지역사회 NGO 관계자 40여명을 서울 소공동 본사에 초청해 스타벅스 자원봉사 동호회 바리스타들과 송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스타벅스 사내 자원봉사 동호회인 서울 경기 지역 '크레마'와 광주 지역 '셰어링' 소속 바리스타 10여명은 그간 스타벅스와 지속적인 연계 봉사 활동을 벌인서울, 인천, 고양, 광주, 부산 지역의 18개 NGO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커피 테이스팅, 바리스타 체험, 비아 칵테일 만들기 등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벌였다.
스타벅스 바리스타들은 올해 11월말까지 전국 41개 도시의 90여개 지역 연계 NGO 단체와 총 1만9115시간의 자원 봉사 활동을 벌였으며, 정직원 1인당 약 15시간 이상의 봉사 활동에 참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