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유진투자증권이 11일부터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상을 반영해 CMA의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자유형CMA는 세전 연수익률이 하루만 맡겨도 5.25%로, 자산관리형CMA는 예치기간별로 5.25~5.70%로 인상된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40일간 CMA체크카드(신한카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COOL Summer event'를 시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추첨을 통해 신한기프트카트나 노트북 등 다향한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