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8일 오전 9시24분 전일대비 6000원(12.27%) 급등해 5만49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양식품은 '꼬꼬면', '나가사끼 짬뽕' 등의 판매 호조에 따른 실적 기대감에 지난 24일부터 11일 연속 주가가 급등해 2배 넘게 올랐다.
삼양식품은 전일 주가 급등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주가 변동과 관련해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 현재 진행 중인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거래소는 전일 삼양식품이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어 이날 하루 투자주의 종목에 지정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