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컴투스(078340)는 2번째 모바일 소셜네트워크 게임(SNG) '더비데이즈'(Derby Days)가 캐나다 현지 시각8일부터 캐나다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첫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더비데이즈'는 기존 SNG에서 자신의 말을 시합에 참가시켜 상금을 얻거나 친구의 말과 교배를 통해 새로운 말을 탄생시키는 등 육성 요소를 추가한 점이 특징이다.
송유창 컴투스 이사는 "정성 들여 꾸민 자신의 멋진 목장과 말을 친구들에게 자랑하는 것은 물론, 자신만의 명마를 육성해 좀 더 높은 대회에서 이겨나가는 짜릿한 승부가 '더비데이즈'만의 독특한 재미"라며, "직관적인 게임 구성과 서구적이면서도 동양적인 아기자기함을 더한 깔끔한 그래픽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