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엠게임(058630)은 온라인RPG ‘워오브드래곤즈(WOD)’가 북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북미 서비스는 엠게임의 미국 법인 엠게임USA(www.netgame.com)가 맡았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7일 ‘WOD’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1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실시한다.
홍석표 엠게임USA 대표는 “’WOD’는 엠게임USA에서 2년 만에 선보이는 엠게임의 타이틀이어서 더욱 감회가 새롭다”며 “북미 지역의 유저들은 온라인RPG 장르와 판타지 소재의 게임을 선호하여 북미에서 ‘WOD’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