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오는 19일 노인센터 10층 강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40주년 기념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개원 4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이번 강좌는 ▲ 최인근 정신과 교수가 ‘술 제대로 알고 마시자’ ▲ 한재룡 안과 교수가 ‘눈물흘림과 눈꺼풀 처짐’ ▲ 최영진 순환기내과 교수가 ‘혈관이 건강해야 온몸이 건강합니다.’ ▲ 김영우 척추센터 교수가 ‘수술하지 않고 허리병 낫는 법’에 대해 각각 강의한다.
또 강당 앞 로비에서는 건강강좌 참가자를 대상으로 골밀도와 혈당, 혈압 측정, 황반, 스트레스 등 다양한 검사를 실시하고 건강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