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내신 절대평가 도입으로 특목고와 자사고 입학경쟁률 상승이 예상되며 관련 교육주가 상승세다.
14일 9시19분 현재
대교(019680)는 전일대비 170원(+2.78%) 오른 6290월을 기록 중이다.
김지효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1213 정책으로 특목고 및 자사고의 경쟁률이 이전 대비 상승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이에 따른 수혜업체로의 선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현재 특목고 입시 관련하여 직접적인 사업을 영위하는 상장업체는 없지만 최근 특목고 입시인 ‘자기주도학습전형’과 관련해 ‘자기주도학습관’을 적극적으로 런칭하고 있는 대교 및 웅진씽크빅의 관련 사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