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9시9분 현재 아이테스트는 전날보다 75원(2.66%) 오른 2895원을 기록하고 있다.
LIG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비메모리 시장 확대의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최도연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테스트 공정 위주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아이테스트가 외형 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삼성전자 비메모리에 대한 공격적 투자가 아이테스트 실적으로 연결 될 것이고 순차입급 규모 역시 지난해말 1000억원에서 내년말 500억원 이하로 축소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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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