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스카이라이프(053210)가 증권사 호평에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6일 오전 9시39분 현재 스카이라이프는 전날보다 1050원(3.95%) 오른 2만76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대신증권은 스카이라이프에 대해 유료방송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며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제시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내년 말 디지털 전환을 앞두고 가장 높은 디지털 가입자 시장 점유율(46%)을 확보한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