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판매와 정비를 한 곳에서 하며, 상용차 고객들의 쉼터가 될 '블루 라운지'를 열었다.
현대차(005380)는 16일 최한영 현대차 상용사업 담당 부회장 등 회사 임직원과 트럭·버스 업체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 중구 신흥동 소재 현대 상용차 고객 쉼터 '블루 라운지' 1호점 오픈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블루 라운지'는 차량 판매와 정비, 신차 시승 등 고객 서비스가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신개념 복합 서비스 공간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개념 복합 서비스 공간 '블루라운지'가 단순한 영업지점에서 벗어나 정비와 서비스 등이 함께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국적으로 '블루 라운지'를 확대하는 등 상용차 고객의 만족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16일 인천시 중구 신흥동에 문을 연 현대 상용차 고객 쉼터 '블루 라운지' 1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