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삼성서울병원은 김태중 산부인과 교수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오사카 컨벤션센터에서 공동으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부인과내시경학회(AAGL)와 미국부인과내시경학회(APAGE)에서 초청강연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강연 주제는 ‘단일통로(싱글포트) 복강경 자궁절제술 및 부분자궁절제술(SPA laparoscopic hysterectomy and subtotal hysterectomy)’로, 김태중 교수는 수술 기법 표준과 합병증 예방에 대해 참석자들에게 설명했다.
김태중 교수는 “이제 일본의 많은 의사들이 싱글포트 수술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