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세하(027970)가 장 개시와 동시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19일 오전 9시17분 현재 세하는 가격 제한폭인 270원(14.84%) 하락한 1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6일 세하는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서 109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신주 900만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신주의 예정발행가는 보통주 1주당 1215원이며 신주상장예정일은 2012년 2월2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