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버드와이저가 강렬한 레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화끈하게 변신했다.
19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세계 판매 1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글로벌 맥주 버드와이저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버드와이저 스페셜 패키지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잘 어울리는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기존 버드와이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슬림해진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알루미늄 소재는 맥주의 온도를 더욱 시원하게 유지시켜 주어 신선하고 부드러운 맥주 맛과 버드와이저 특유의 상쾌함을 한층 더 짜릿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한정판 제품인 만큼 구매 후 수집을 하거나 물병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된 병마개와 물병 고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버드와이저 스페셜 패키지는 이달 중순부터 세계맥주전문점 '와바(WA BAR)'에서 제품 소진 시까지 한시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비맥주 버드와이저 관계자는 "독특한 연말 파티를 즐기고 싶어하는 젊은층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많은 주류브랜드들이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며 "버드와이저 스페셜 패키지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대표되는 레드 컬러 제품으로 연말 모임을 더욱 빛내줄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