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KTH(036030)는 이용자들이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영상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Playy TV' 아이폰용 어플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Playy TV'는 영화를 비롯, 국내외 다양한 방송물과 애니메이션 등 약 1000개의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 새롭게 출시된 어플에서는 영화 콘텐츠만 제공된다.
언제나 손쉽게 실시간 감상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애플의 결제모듈(IAP, In App Purchase)을 도입해 편리한 결제환경을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주목해야할 것은 N스크린 기반의 플랫폼으로서 집에서 PC를 통해 영화를 보다가도 외부로 이동할 때 스마트폰으로 전 장면을 이어볼 수 있다는 점이다.
KTH측은 "향후 이용자 환경 및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기능을 도입,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