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모두투어인터내셔널은 지난 21일 (사)한국의료관광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의료관광상품 개발과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기존 의료관광 상품은 '의학 치료'적 차원에만 집중했다면 이제는 국내 '관광 서비스'와 접목, 상호 시너지효과를 최대한 발휘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한국의료관광협회는 내년 상반기에 의료관광 전문포털사이트 KOREADODO(코리아두두)를 오픈해 한국 의료관광에 대한 정보들을 공유하게되며 ㈜모두투어인터내셔널은 이 사이트내 의료관광상품을 공유, 홍보 할 수 있게 된다.
장유재 ㈜모두투어인터내셔널 대표는 "모두투어인터내셔널은 외국인 국내 여행 유치분야에서의 높은 성장을 이뤄냈다"며 "이번 MOU(업무협약)으로 의료기관의 협력뿐만 아니라 각종 에이전시의 홍보활동을 통해 더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기대했다.
모두투어인터내셔널은
모두투어(080160)의 인바운드(국내여행) 여행전문 자회사이며 사단법인 한국의료관광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설립을 허가받은 최초의 의료관광협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