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온라인 신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개월까지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이벤트를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주민등록번호 기준 계좌를 최초로 개설하는 신규 고객은 3개월간 거래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또 계좌 개설 후 1개월 이내 신용대출을 이용하거나 3개월간 예탁자산이 3000만원 유지된 신규 고객에게는 원하는 기간에 사용할 수 있는 1개월 수수료 무료 쿠폰을 각각 받을 수 있다. 1개월 무료 쿠폰은 발행일 6개월 내 언제든 적용해서 쓸 수 있어 고객의 투자 패턴에 따라 연속으로 또는 잘라서 최대 5개월까지 무료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무료 수수료 혜택 기간이 지정된 기존 이벤트와 달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쿠폰을 등록해 무료 수수료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며 “고객들이 차별화된 혜택을 받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