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동양증권 23일 추천주.
<신규 추천주>
없음.
◇
LG전자(066570) =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의 양호한 판매 추이로 향후 4G 디바이스 강자 부각 가능성. 블랙프라이데이 등으로 인한 TV사업 부문 실적 회복 및 2012년 호황 전망. 신형 프라다폰 출시 등 일부 성장동력 보유.
◇
두산중공업(034020) = 인도 화력 부문 및 중동 플랜트 신규 수주 기대. 2009년 이후 수주잔고 최고치 지속 경신하며 안정성 부각. 내년 이후 글로벌 원전 투자 재개 시 실적 레벨 업 가능성.
◇
대림산업(000210) = 하이드로카본 영역 뿐만 아니라 기반시설 부문에서도 역량 발휘. 이미 해외수주 목표치를 초과했으며 추가적인 수주에 대해서는 프리미엄 부과 가능. 업계 내 해외부문에서 가장 높은 수준 마진율 기록.
◇
한진중공업(097230) = 영도 조선소 노사분규 완전 종료로 인한 리스크 요인 제거. 율도부지 용도변경 통과 가능성으로 재무 구조 개선. 꾸준한 실적 성장으로 인한 내년 수빅조선소 프리IPO 가능성.
◇
일진디스플(020760) = 터치패널 내 수율 등 기술적 우위 확보로 향후 안정적 점유율 성장 전망. 내년 이후 TV 시장 회복 시 사파이어기판 사업 성장 모멘텀 보유.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관련 기술 보유로 경쟁사 대비 사업 선점 가능성
◇
한솔제지(004150) = 10월 인쇄용지 판가 인상 성공으로 4분기 호실적 기록 전망. 3분기 급락한 펄프가격으로 마진 스프레드 확대. 3분기말 대비 4분기 환율 하락으로 인한 환손실 환입 가능성.
◇
비에이치아이(083650) = 2012년 화력 및 복합화력 등 동사가 참여하는 발전시장 지속 성장 수혜 전망. 산업 구조조정으로 인한 마진율 회복 가능성. 원자력 발전 보조기기 등 신설비 개발로 인한 향후 성장동력 보유.
◇
제이엔케이히터(126880) = 올 수주 약 2000억원으로 전망되어 2012년 실적 전망 역시 밝음. 이란 메탄 프로젝트의 순조로운 진행으로 인한 리스크 요인 감소. 에너지가격 강세로 인한 2012년 이후 플랜트 신규발주 지속 가능성.
◇
유비쿼스(078070) = 롱텀에볼루션(LTE)와 해외진출로 내년 실적 업그레이드 전망. LG유플러스향 통신장비 수주로 내년 1분기까지 실적 턴어라운드. 올해 진출 시작한 인도 시장의 내년 성장 가속화.
◇
액트(131400) = LG디스플레이의 중소형 디스플레이 매출 확장 수혜. 태양기전, 하이디스 등 신규거래처의 비중 증가로 인한 성장 추세 지속. 소품종 다량생산화를 통해 올해 영업이익률 10%가 넘는 등 마진율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