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삼성전자(005930)의 메세나(문화예술 지원활동) 프로그램 '하우 투 리브 스마트 레슨(How to live SMART Lesson)'의 연말 특집 영상이 지난달 30일 공개됐다.
하우 투 리브 스마트 레슨은 음악·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만나 스마트하게 사는 각자의 방법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삼성은 이에 참여한 주인공들의 소감과 후일담 등을 연말 특집 영상 형태로 보여줬다.
먼저 탤런트이자 레이싱팀 감독인 류시원과 피아니스트 진보라는 이 레슨을 통해 각각 모터 스포츠, 재즈와 국악의 만남을 널리 알리게 됐다고 밝혔으며, 가수 아이유는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내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은 한 해동안 열심히 일한 자기 자신이나 지인에게 따뜻한 선물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부터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총 23명이 참여한 12편의 영상이 150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네티즌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의 철학에 공감한 많은 창작자들의 따뜻한 만남과 소통으로 소비자들에게 진정 스마트한 삶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하우 투 리브 스마트 레슨 특집 영상은 하우 투 리브 스마트 마이크로사이트(www.howtolivesmart.com)와 다음tv팟(tvpot.daum.net) 등에서 만날 수 있다.
◇ 삼성전자 '하우 투 리브 스마트 레슨'의 연말 특집 영상을 통해 참여소감과 연말 인사를 전한 가수 아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