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23분 현재 글로스텍은 전날보다 495원(11.53%) 떨어진 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4.09%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글로스텍은 전날 계열사 한국금속공업이 우리은행 YMCA지점에 진 채무 5억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채무보증기간은 내년 1월4일까지다. 이로써 글로스텍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55억8600만원 규모로 늘었다.
글로스텍은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액 173억원을 달성했지만, 영업손실이 18억원, 당기순손실도 34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