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에스엠이 실적기대감과 일본에서의 인기몰이 소식에 닷새째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4일 9시19분 현재
에스엠(041510)은 전일대비 3.79% 오른 4만9250원을 기록 중이다.
김창권 대우증권 연구원은 "올해 일본 콘서트 관객이 전년의 2배 이상인 120만명으로 예상된다"며 "올 상반기에만 이미 50만명이 확보됐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목표가를 기존 5만7000원에서 7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 연구원은 "실적 호조세가 2011년 4분기에서 올해 1분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69억원, 703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