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경기도 이천에서 AI 의심 증세로 오리 110마리가 폐사했고, 중국에서는 AI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전일 농림수산식품부는 육용 오리 1만1800마리를 키우는 농가에서 지난 1~3일 110마리가 폐사해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가 부검한 결과 폐출혈과 심장출혈 등 AI 감염 때 나타나는 임상 증상이 관찰됐다고 4일 밝혔다.
또 전일 중국 당국 발표에 따르면 중국 남부 광둥성 선전시에 거주하는 39세 남자가 AI 증상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