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의 차세대 CRMs 프로젝트는 ▲ 분석CRM 및 운영CRM ▲ 지리정보시스템(GIS)기반의 gCRM ▲ 채널통합·유관업무 시스템 연계 등을 포괄하는 전행 통합 CRM 구축사업이다.
한정덕 외환은행 개인마케팅부 팀장은 "차세대 통합 구축으로 고객기반 확대와 영업점 자율 마케팅 혁신으로 영업점들의 실적증대와 마케팅 경쟁력 강화효과를 거두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래 SK C&C 금융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사업수주로 SK C&C의 금융권 정보계 분야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며 "오는 10월말 시스템 오픈을 목표로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