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삼성전자가 4분기 실적 가이던스 발표에도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6일 오전 9시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전날보다 0.09% 오른 10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1% 넘게 오르며 106만6000원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폭을 반납하며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개장 전 삼성전자는 IFRS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5조2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다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