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진양제약(007370)이 상반기중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 판매 기대감에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고공행진중이다.
9일 오전 9시20분 현재 진양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665원 오른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필름형(Oral Thin Film) 발기부전치료제는 비아그라와 약리 활성 성분이 같은 실데나필을 사용하고 있어 임상 1상의 완료와 추가적인 임상시험없이 비아그라 특허 만료시점인 올해 상반기부터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대량생산과 유통망 확보 등을 감안해 이르면 오는 4월중 국내 시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