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 다음은 10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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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017670) = 임원에 대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의 배임 혐의 공소제기가 발생했다고 공시. 횡령 혐의 규모는 한국거래소는468억5000만원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0.41%규모. 한국거래소는 횡령혐의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답변을 허위공시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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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034730) = 임원에 대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의 횡령 배임 혐의 공소제기가 발생했다고 공시. 혐의발생금액은 97억원으로 자기자본대비 0.8%규모. 한국거래소는 조회공시 관련 허위공시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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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018670) = 전 임원에 대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의 횡령 혐의 공소제기가 발생했다고 공시. 혐의발생금액은 300억원으로 자기자본대비 4.47%. 한국거래소는 횡령혐의 조회공시 관련 허위공시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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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건설(005980) =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답변으로 "회생절차 종결 신청을 검토하고 있으며, 종결 결정이 있을 경우 감사의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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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에너지(103130) = 삼성SDI와 태양전지용 고순도 단결정 웨이퍼 공급계약이 기존410억7100만원에서 246억6300만원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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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023590) =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해 현재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조회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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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건설(005900)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11일 오후 6시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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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100220) = 한국거래소의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