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임진년 힘찬 새해를 맞이해
오리온(001800)이 기존 초코파이의 디자인을 변경한 '복(福) 초코파이'를 새롭게 선보였다.
낱개 포장지마다 'Happy 2012 행운이 가득하세요!'와 같은 신년 덕담이나 '올해는 꼭 ________하세요. 초코파이팅!'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빈칸에 원하는 응원문구를 적을 수 있도록 했다.
바깥 포장에 인쇄돼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초코파이가 새해인사를 하는 동영상도 볼 수 있다.
연초에 가까운 사람끼리 소원을 나누며 복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복 초코파이'는 1월 말까지만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