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철강협회가 철강 이미지 홍보를 위해 철의 역사를 소개한 책 '재미있는 우리나라 철이야기'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책은 총312면으로, 철을 생산·소유해왔던 우리 민족의 발자취와 인문학적 의미를 비롯해서 생활용구, 무기류 등 다양한 철문화재 사진들이 수록되어 있다.
남윤영 철강협회 홍보위원회 위원장(동국제강 부사장)은 "우리나라 산업과 문화를 떠받쳐 온 철의 궤적을 추적하고 한반도 철 문명의 역사를 심도 있게 정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