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휴양형 오피스텔' 분양

'서희스타힐스 센텀프리모' 오는 2월 분양

입력 : 2012-01-16 오전 11:13:44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부산 분양시장에 휴양형 오피스텔 분양이 이어지며, 그동안의 청약열풍을 이어갈 지 주목된다. 
 
서희건설(035890)은 오는 2월 부산 광안리에 ‘서희스타힐스 센텀프리모’ 약 630실을 분양할 계획이다. 공급 규모는 지하 5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19.80~47.23㎡로 공급한다.
 
‘서희스타힐스 센텀프리모’는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대가 가장 큰 장점이다. 부산 최초 인터하우스 개념을 도입한 소형오피스텔임에도 불구하고 3.3㎡당 4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파격적인 분양가를 책정할 예정이다.
 
내부시설을 살펴보면 이례적으로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과 호텔식 로비 등이 조성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
 
또 최상층인 19, 20층에는 핵가족, 신혼부부, 레저 수요를 위한 2층형 복층구조인 신개념 '듀얼모드 테라스 시스템', '풀퍼니쉬드 시스템’을 더해 수요자들의 필요를 충족시킨다. 
 
인근에는 광안리 해수욕장과 도보 5분 거리에 입지하며 부산 앞바다와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하다. 또 센텀시티와 마린시티가 위치해 있어 고급 주거인프라를 생활권에서 누릴 수 있으며 백화점, 대형마트를 비롯해 BEXCO, 요트경기장, 영화관, 올림픽 공원 등 다양한 문화와 휴양시설이 위치해 있다.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는 오는 2월 중 견본주택을 오픈 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신익환 기자 hebr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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