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대상(001680) 건강기능식품사업부 대상웰라이프가 잘못된 생활 습관과 식생활로 인해 악화된 건강을 개선해주는 복합기능성식품 '해초록'을 17일 출시했다.
해초록은 한국인들의 잘못된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으로 생긴 신체 내 콜레스테롤 불균형 개선을 돕는 제품으로 암에 이어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뇌혈관 질환과 심장질환과 직결되는 콜레스테롤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해초록이 함유하고 있는 다양한 성분 중 가장 주요성분으로 꼽히는 키토올리고당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 키토산을 효소분해 해 만든 물질이다.
기존의 키토산보다 체내 소화흡수가 잘 되도록 해주는 기능성 물질로, 나쁜 콜레스테롤은 체외로 배출시키고 유익한 콜레스테롤은 증대시키는 기능이 한층 더 개선됐다.
기름진 식생활과 외식, 회식이 잦은 직장인이나 고혈압, 동맥경화와 같은 질병 예방이 필요한 장년층에게 섭취가 권장 된다.
또한 피부건강에 좋은 클로렐라와 면역기능 개선을 돕는 아연, 비타민C 등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전반적인 건강 개선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은행잎추출물, 홍삼농축분말, 글루코사민 등도 부원료로 함유하고 있다.
대상웰라이프 도은택 부장은 "해초록의 키토올리고당이 콜레스테롤과 결합해 체내 배출되므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항산화작용과 피부건강에 좋은 성분까지 다량 함유하고 있어 심혈관 질환은 물론 면역기능 개선과 피로회복 등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