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대표 김중천)는 쉽게 건조해져 각질과 간지럼증이 생기기 쉬운 겨울철 바디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바디클렌져, 바디로션, 바디크림 3종으로 구성한 '플로리아 바디라인'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플로리아 바디라인'은 뛰어난 항염, 항산화효과로 잘 알려진 '나팔꽃 추출물'과 피부 속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탄력을 강화시켜주는 '달맞이꽃 추출물'을 함유해 한층 건강한 바디 피부로 가꿔준다.
이와 함께 국화꽃, 벚꽃 등 총 5가지 꽃에서 추출한 '비타플라워 콤플렉스'를 함유했다. 이 성분은 피부 표면에 유수분 보호막을 형성, 외부환경으부터 야기되는 건조현상을 예방해주고 촉촉하고 보드라운 피부를 만들어 준다.
또 플로리아 바디라인은 부드럽고 생크림같이 풍부한 거품으로 피부의 노폐물과 각질을 씻어내주는 '플로리아 바디 클렌저' , 보습 성분이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피부에 흡수되는 '플로리아 바디 로션', 쫀득한 크림 제형이 피부에 녹듯이 퍼져 보습감을 채워주는 '플로리아 바디 크림'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김주희 상품기획팀장은 "바디 피부는 얼굴에 비해 피지선이 적어 겨울에는 더욱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기 쉽고 여름에 비해 노출이 적기 때문에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며 "샤워나 목욕 후 충분히 보습제품을 바디 피부에 바르지 않으면 바디 피부 역시 노화가 될 수 있으므로 건조한 겨울철에는 풍부한 보습 성분의 바디라인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각 가격은 플로리아 바디 클렌저 285ml에 9000원, 플로리아 바디 로션 285g에 9000원, 플로리아 바디 크림 200g에 9500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