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신세계건설(034300)은 19일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지난해 영업이익이 140억원으로 전년대비 35.2%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446억원으로 같은 기간 18.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7억원으로 56.2% 감소했다.
회사 측은 보증채무관련 대손충당금 설정으로 인해 전년대비 법인세비용이 증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3.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