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설날을 맞아 여수엑스포 입장권이 의미있는 선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가족선물로 적격인 여수세계박람회 입장권을 오는 4월말까지 5% 할인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여수엑스포는 오는 5월12일부터 8월12일까지 여수 오동도 인근에서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열린다.
입장권 한장이면 세계 최초의 바다 위 전시관인 주제관, 참가국이 전시하는 국제관 등 21개 전시관과 각종 체험시설, 국내 최대 아쿠아리움, 국내외 유명 공연을 모두 볼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여수엑스포가 해양을 주제로 전시·공연·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가 복합돼 있고 남해안 관광까지 연계할 수 있어 올해 가족·친지 여행 목적지로 가장 적합하다"며 "가족 간 친목을 도모하는 훈훈한 설날에 가장 어울리는 선물"이라고 말했다.
여수엑스포 입장권은 현재 홈페이지(www.expo2012.kr)에서 5% 할인된 가격(성인 보통권 기준 3만15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여수세계박람회 입장권이 오는 4월말까지 5% 할인 판매된다(모델 : 여수세계박람회 홍보대사 이성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