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광동제약(009290)이 독일 엥겔하트사와 진해거담제 '푸로스판'의 국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26일 오전 9시31분 광동제약은 전날 보다 105원(2.39%) 상승한 4505원에 거래 중이다.
푸로스판은 지난 2000년 국내에 도입된 뒤 전체 진해거담제 시장의 25%를 차지할 만큼 널리 처방됐다.
광동제약은 이번 독점 공급계약에 따라 올해 상반기 중 이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