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셀트리온(068270)이 벨라루스에서 진행성 여포성 림프종 치료제 임상3상을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셀트리온은 26일 오전 9시40분 전일대비 1000원(2.65%) 상승한 3만8800원을 기록 중이다.
셀트리온은 전일 벨라루스 보건당국으로부터 진행성 여포성 림프종 환자에서 Cyclophosphamide,Vincristine 및 Prednisone(CVP)과 각각 병용 투여된 CT P10과 맙테라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하는 제 3상, 무작위배정, 평행군, 활성-대조, 이중-눈가림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셀트리온 측은 향후 진행성 여포성 림프종에서의 대규모 제 3상 글로벌 임상을 27개국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