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가스관주들이 한국ㆍ북한ㆍ러시아 간 가스관 건설 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세다.
30일 오전 9시48분 현재
하이스틸(071090)은 전거래일 대비 6.27% 오른 4만12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상한가에 이은 랠리다.
지난 25일(현지 시각) 세르게이 슈마트코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은 러시아 주재 위성락 한국대사와의 면담에서 북한 새 지도부가 남-북-러를 잇는 가스관 건설 프로젝트를 계속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