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출범한 명가연(名家硏)은 `이름난 좋은 집을 연구하는 모임`이란 뜻으로, 아파트의 주고객인 주부의 의견을 설계에 반영하기 위한 활동을 한다.
회원은 아파트 상품자문과 주거공간 개선 아이디어 제안, 신규 입주단지를 품평하게 되며,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받는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지능형 방범로봇, 주부 전용 옥외공간 등이 명가연의 대표적인 성과물이다"며, "앞으로도 고객밀착형 상품개발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센트레빌 홈페이지(www.centreville.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