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오는 2월6일은 설, 추석과 함께 우리나라의 가장 큰 명절이었던 정월대보름이다. 정월대보름에는 둥근 보름달을 바라보며 한 해의 풍년과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며 오곡밥과 귀 밝기 술, 부럼을 챙겨 먹는 풍속이 있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올가홀푸드는 2월6일까지 '정월대보름 건강식 모음전'을 열고 대보름 기획상품과 유기농 오곡밥, 친환경 나물, 국내산 부럼 세트를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올가 인터넷쇼핑몰에서는 '이웃사랑 대보름 세트 할인전'을 열고 최대 20% 할인행사를 한다.
이웃사랑 대보름 A세트(대보름 부럼세트x 2 + 유기농 찰진 오곡영양밥 800gx2/ 5만6000원)를 4만4800원에, 이웃사랑 대보름 B세트(대보름 부럼세트x 2 + 유기농 찰진 오곡영양밥 800gx1/4만2500원)를 3만4850원에 할인판매한다. 유기농 찰진오곡밥(800g/1만3500원)은 1만8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정월 대보름 대표음식인 오곡밥과 나물도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5가지 곡식이 섞여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기농 찰진 오곡밥(800g/1만3500원/유기농 찹쌀, 적두, 기장, 수수, 서리태)과 유기농 차조(500g/1만7200원), 유기농 발아현미찹쌀(1kg/1만1300원)과 유기농 찰수수(500g/1만3800원)를 판매한다.
나물로는 데친나물 4종 세트(400g/6950원/고사리, 취나물, 도라지, 무말랭이/자연산)와 삶은 피마자(200g/2300원/국산), 삶은 곤드레 나물(200g/4300원/국산), 삶은 부지깽이(200g/2800원/국산), 삶은 곰취(100g/3350원/국산)가 준비돼 있다.
집에서 음식을 준비하기 어려운 맞벌이 주부들을 위해 올가 홈밀에서는 데우기만 하면 먹을 수 있는 대보름 먹거리를 준비했다.
유기농 찹쌀, 찰수수, 콩, 차조, 적두로 만든 유기농 오곡밥(100g/2500원)과 국내산 고사리, 취나물, 말린 호박, 시래기, 고구마 줄기, 토란대 등 다양한 친환경 대보름 나물(100g/4000원), 녹두지짐(100g/3800원) 등도 준비했다.
올가 방이점, 대치점, 방배점, 분당 이매점, 목동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