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한독약품(002390)이 일본 미쓰비시 다나베사와 당뇨병 치료제 사용권 계약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31일 오전 11시37분 현재 한독약품은 전날보다 1.20% 오른 1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날 일본 미쓰비시 다나베사와 당뇨병 치료제 'MP-513(성분명:테네리글립틴)' 사용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독약품은 국내 임상시험 및 허가를 거쳐 2015년부터 이 제품을 직접 생산해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