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한독약품(002390)이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균형을 이뤄 모범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1977년부터 격주 휴무제를 시행하고 있고, 주 5일 근무제는 실제 법제화된 2005년보다 훨씬 앞선 1998년에 도입했다.
또 임신 및 출산 직원을 위해 출산휴가, 육아휴직, 태아검진 휴가 등도 시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출산 장려를 위해 첫째 아이는 10만원, 둘째는 50만원, 셋째는 100만원의 출산 장려금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