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패션브랜드 EXR이 신학기를 맞이해 중고생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책가방과 운동화 등을 추천했다.
EXR은 수납공간이 넉넉한 중고등학생용 다양한 가방들을 추천하는 한편 착화감이 좋은 신발들을 선보였다.
유진남 EXR 브랜드메니저(BM)팀 대리는 "평소 교복을 착용하는 중고생들에게는 스타일과 실용성 모두 챙길 수 있는 개성있는 디자인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 EXR 컬러 오브 파워 백팩 112 제품사진
중고등학생용 가방인 'EXR 컬러 오브 파워 백팩 112'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노트북도 수납이 가능한 빅사이즈 제품이다.
매일 착용하는 아이템이므로 과도한 프린트나 디테일이 많은 디자인 을 지양하고 쉽게 질리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을 갖췄다.
특히 반사 원단인 '3M 재귀원단'을 사용해 반짝이는 느낌으로 포인트를줘 실용적이면서도 개성을 살렸다.
레드, 그린, 블랙 3가지 색상으로 나왔으며 가격은 11만원대다.
이와함께 추천한 'EXR 컬러 오브 파워 백팩 118' 역시 노트북까지 수납 가능한 넓은 직사각형 빅사이즈 백팩으로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 제품이다.
가방 입구를 지퍼로 처리해 열고 닫기 편하며 사각모양의 웨빙 스크랩 장식과 끈 조절이 가능한 지그재그 모양의 스트링은 경쾌함을 더해준다.
블루, 퍼플, 그레이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9만원대다.
책가방과 함께 EXR은 중고생들의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 가벼운 운동화를 출시했다.
▲ 'EXR 에너지 플러스 2' 신발 제품사진
지난해 히트 상품이었던 '에너지 슈즈 라인'에 디자인과 컬러감을 가미해 'EXR 에너지 플러스 2' 신발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충격흡수가 탁월해 착용감이 뛰어나며 옆면에 파워풀한 느낌의 라인을 가미해 깔끔한 디자인을 소화해냈다.
블랙과 다크 그레이 2가지 색상으로 나왔으며 가격은 6만원대다.
이어 EXR의 경량화 '파워액션'은 무재공 공법으로 무게감을 줄인 신발이다.
가볍고 탄성이 좋은 파일론(pylon) 소재에 젤쿠셔닝을 더해 안정성은 물론 뛰어난 착화감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블랙, 옐로우, 화이트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9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