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일
에스원(012750)에 대해 신상품 출시로 신수요 공략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1200원을 유지했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원은 지난 1월10일 ‘세콤 홈즈’를 출시했다"며, "아직 출시 초기인 점을 감안해 세콤 홈즈의 2012년 신규 계약건수를 1만2000건으로 가정해 2012년 순증계약건수를 4만건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홍 연구원은 "에스원에 대해 매수의견을 유지한다"며, "▲높은 시스템경비 계약 증가, 상품 판매 호조 등으로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고, ▲수익성도 2012년부터는 개선될 전망이며, ▲배당 증가 등 주주이익환원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