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오리온(001800) 닥터유는 4일 고양체육관에서 고양 오리온스와 울산 모비스의 프로농구 경기에서 '오리온스와 함께하는 닥터유 건강설계 에너지바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추운 날씨에도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에너지바로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 위한 이번 행사는 제품 증정행사, 키스타임, 슈팅 이벤트, 에너지바 응원타임 등 관중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최근 고양 오리온스는 최진수, 김동욱 등 주축선수들의 고른 활약속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이날도 흥미진진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닥터유 에너지바는 견과류와 베리를 듬뿍 담아 에너지를 오랫동안 지속시킬 뿐 아니라, 근육강화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과 지방을 태워 에너지원으로 만드는 L-카르니틴을 함유하고 있어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운동을 즐길 때 먹으면 매우 좋다.
닥터유는 이미 작년 6월에도 프로야구 경기에서 에너지바데이 행사를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층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오리온 닥터유 관계자는 "역동적이고 속도감이 넘치는 농구, 스키 등 동계스포츠가 에너지바의 제품 특징과 잘 맞는다"며 "에너지바의 건강 설계 콘셉트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보다 재미있고 참신한 건강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